
▲샤이니 민호.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샤이니 민호가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5년 차 샤이니 민호가 출연해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민호는 연예계 대표 ‘열정맨’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게 침대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호는 “아침잠이 많다. 알람을 여러 번 맞춰놔야 일어날 수 있다”라며 끊기지 않는 알람 소리로 출연진들을 질리게 만들었다.
이어 민호는 차에 자전거를 싣고 운동센터로 향했다. 최점단 장비부터 수영시설까지 갖추어진 센터는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대해 민호는 “제 라이프 스타일에 도전하자는 모토가 있다. 석 달 전부터 이곳에 다니고 있다”라며 “석 달 전부터 새 운동을 도전 중인데 철인 3종 경기다”라고 전했다.
민호가 도전하는 철인 3종 경기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러닝 10km에 도전하는 하는 트라이애슬론이라는 올림픽 코스다.
민호는 “두 달 훈련하고 첫 대회에 나갔는데 괜찮은 성적을 냈다”라며 “11월에 대회를 나간다. 포디움에 올라가자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