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 중인 ‘페이퍼 어드벤처 2025: 무림페이퍼 유니버스’ 팝업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체험하고 있다. 팝업은 27일까지다.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그룹 계열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친환경 페이퍼 테마파크’로 변신, 종이로 만든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선보인다.
10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스타필드에 펼쳐진 미지의 종이별을 탐험하고 폐잡지로 멸종위기 동물 콜라주를 만들어보는 등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스타필드 고양은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과 함께 27일까지 ‘페이퍼 어드벤처 2025’를 운영한다.
생태 보존과 자원 재순환의 메시지를 담은 ‘페이퍼 씨(Paper Sea)’ 콜라주 프로젝트는 스타필드 하남·안성과 스타필드시티 위례·부천에서 진행된다. ‘성실화랑’과 협업, 별마당 도서관의 폐간행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