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에 "사기 경선·백서 부재…뿌린 대로 거둘 것"

입력 2025-07-09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5.04.29. (뉴시스)
▲제21대 대통령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홍준표 후보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5.04.29. (뉴시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당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비판을 쏟아냈다.

홍 의원은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통해 "혁신의 출발은 대선 패배 책임자들의 퇴출과 기득권 철폐"라며 "역대급 참패를 당하고도 백서 하나 못 낸 당이 혁신해낼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특히 대선에서의 패배와 관련해 "이길 수 있었던 대선도 사기 경선으로 날린 당이 무슨 혁신을 할 수 있겠냐"며 당이 국민을 속이고 또다시 대국민 사기를 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탄핵 40일 전, 탄핵 공개경고해도 이를 무시했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뿐만 아니라 그 핵심 인사들도 감옥에 갈 것이며, 당은 해산 청구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음에도 이를 무시한 자들"이라며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홍 의원은 민주당의 예를 들어 "일 년에 당명이 여러 번 바뀌고 비대위가 늘 있던 혼란한 시절이 있었으나, 중진들 대청소 후 당명 개정으로 다시 살아난 적이 있었다"며 "(국민의힘도) 폐허에서 다시 시작할 각오가 돼 있어야 회생할 길이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09,000
    • +1.67%
    • 이더리움
    • 3,543,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
    • 리플
    • 2,135
    • +0.95%
    • 솔라나
    • 130,000
    • +1.64%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79
    • -0.62%
    • 스텔라루멘
    • 256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70
    • +1.83%
    • 체인링크
    • 14,150
    • +2.0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