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돈키호테와 7월 8일부터 8월 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돈키호테와 손잡고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GS25 x 돈키호테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GS25와 돈키호테의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앞서 GS25는 5월 일본 돈키호테 약 400개 점포에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넷플릭스 컬래버 상품 13종을 수출했다.
GS25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현대서울에 일본 현지 돈키호테 매장과 한국의 밤거리 문화를 접목한 ‘로컬라이즈드 돈키호테’를 구현했다.
대표 상품은 △돈키호테 PB ‘JONETZ’ 상품 50여 종 △GS25 x 돈키호테 팝업 한정 상품 △GS25 PB ‘유어스’ 상품 10종 △’무무씨’ 굿즈 2종 등이다.
GS25는 10일 이번 팝업을 기념해 양사의 대표 캐릭터 ‘돈펭’과 ‘무무씨’가 상품 패키지에 함께 담긴 한정 상품도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