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에서 고객들이 고효율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 구매 관련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제품 구매가의 최대 10%(개인별 30만 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롯데백화점은 31일까지 롯데, 현대, KB 국민카드로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고효율 가전 제품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7만 원을 증정한다. 정부의 10% 구매 환급금까지 더하면 총 57만 원가량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고효율 가전에 대한 각 브랜드별 혜택도 선보인다. 삼성전자에서는 고효율 가전 행사 제품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LG전자에서는 고효율 제품을 포함해 다품목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밀레에서는 고효율 세탁기 구매 시 밀레 전용 세제 1년 치를, 쿠쿠에서는 고효율 전기 밥솥, 공기청정기 등을 구매하면 특별 감사품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