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대전 구장 이름은 '파이터즈 파크'…여름 사직구장 경기도 깜짝 예고

입력 2025-07-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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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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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가 대전광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과거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이었던 한밭야구장을 불꽃야구의 전용구장으로 채택한 가운데 구장 이름을 '파이터즈 파크'로 확정했다. 또한 올 여름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도 두 차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스튜디오C1은 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을 통해 '[불꽃야구] 10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시원 단장은 "오늘 전해야 할 소식이 많다. 저는 비밀을 좋아하는데 모든 움직임이 기사로 나가고 있다"며 "대전광역시와 MOU 계약을 해서 구 한밭 야구장을 파이터즈 전용 구장으로 정했다. 그리고 구장 이름은 '파이터즈 파크'"라고 발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장시원 단장은 "준비되는대로 개장 경기도 진행할 것"이라며 "다다음 경기는 직관 경기다. 6월 22일 인하대와의 경기는 라이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인하대와 지난달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SBS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된 바 있다.

아울러 여름 일정도 공개했다. 장시원 단장은 "송도에서 성남고 1·2차전, 고척에서 인하대 직관 라이브 이후 파이터즈 파크에서 개장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터즈 파크 기획의 핵심은 여름이었다. 7·8월에는 야간 경기를 진행하겠다"며 "우리는 계속 파이터즈 파크, 고척, 사직, 문학 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C1)' 캡처)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가 예고되자 불꽃 파이터즈 멤버들은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러자 장시원 단장은 "사직 구장 두 번 간다"고 외쳐 모두를 설레게 했다. 앞서 지난 시즌 불꽃 파이터즈 멤버들은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2군과 경기를 펼친 바 있다. 당시 야구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다. 그런 만큼 불꽃 파이터즈 멤버들이 사직 구장에서의 경기에 열렬히 반응한 것.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서울 성남고의 맞대결은 7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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