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입력 2025-07-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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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 대표(오른쪽)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회(장관급)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 대표(오른쪽)가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회(장관급)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는 김상민 대표이사가 4일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에서 4차산업 부문 및 동반성장위원회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도시 인프라 및 실물자산(RWA) 기반 블록체인 거래소 구축과,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비단은 최근 네이버페이, 해시드와 손잡고 부산시민을 위한 웹3 기반 디지털 지갑(월렛) 개발에 착수하는 등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와 함께 150여 개 지역 블록체인 기술기업 연합체인 ‘부산 블록체인 얼라이언스(BBA)’를 주도하며 부산을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성장한다는 ‘Target 2026 블록체인 시티 부산’의 목표 달성을 위한 앵커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대표는 “미래 기술을 직접 적용한 세계적인 디지털금융 도시 부산의 성장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업과 혁신 인재들이 모여드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상생협력과 혁신 모델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넘어 글로벌 경제 영토 선점을 위한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사업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하는 가운데, 부산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금융 및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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