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투데이 사옥 전경 (조현호 기자 hyunho@)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하반기 첫날, 새로운 지면과 함께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투데이는 ‘정도언론(正道言論), 경제보국(經濟報國), 미래지향(未來指向)’이라는 사시에 입각해 ‘투자에 강한 신문, 시장 흐름을 짚어주는 신문, 젊은 세대에 비전을 주는 신문’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산업과 자본시장 분야의 기사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뉴스의 깊이와 분석력을 강화했습니다.
지면도 개편했습니다. 일부 면의 명칭을 ‘비즈&테크’, ‘산업’(2개 면), ‘금융’, ‘마켓&머니’(2개 면)로 조정해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이슈를 깊고 알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새 지면에서는 최신 경제 트렌드와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면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피니언 면도 일부 바뀝니다. 주의·주장보다는 폭넓은 소식을 더 깊이, 더 빨리 소비하고자 하는 최신 뉴스의 소비패턴에 맞춰 기존 사설란을 과감히 없앱니다.
대신 인공지능(AI), 가상자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후위기, 공급망 재편 등 새로운 경제 이슈를 다루는 전문가 칼럼으로 대체합니다. 단순한 주의·주장이 아닌 통찰력 있는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면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투데이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투자와 판단에 도움을 주는 경제정보의 ‘내비게이터’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