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5 동남아 테크 세미나'서 비스포크 AI 가전 선봬

입력 2025-06-23 08:28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 테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 AI 홈에 대한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 테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 AI 홈에 대한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일 태국 방콕에서 '2025년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6개 국가에서 온 주요 미디어와 전문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 향후 서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도 테크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 테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사용해보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 테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사용해보고 있다. (자료제공=삼성전자)

관련 뉴스

#삼성전자 #동남아 #비스포크

박민웅 기자의 주요 뉴스

자세히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규모 총파업·관세 폭탄…韓 제조업 뿌리가 흔들린다
    대규모 총파업·관세 폭탄…韓 제조업 뿌리가 흔들린다
    HD현대중 노조, 18일 총파업 예고 사상 첫 직장폐쇄 현대제철, 이달 임단협 돌입 5개 조선사·한국지엠, 파업권 확보 지난해 제조업 근로손실일수 25만8580일 8월부터 상호관세 부과…제조업 60% 영향권 한국 제조업이 노동조합의 파업 장기화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고율 관세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 대내적으로는 철강, 자동차, 조선 등 주력
  • '2조6천억원' 땅 지분 꼬였다…압구정 3구역 재건축 위기
    '2조6천억원' 땅 지분 꼬였다…압구정 3구역 재건축 위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 3구역의 토지 지분 일부를 서울시와 현대건설 등이 보유한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면서 재건축 속도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지분을 정리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서울시와 건설업계에서는 치열할 소송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낮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관측한다. 16
  • 美, AI 칩 中 수출 재승인… 삼성 '반도체 봄' 다시 오나
    美, AI 칩 中 수출 재승인… 삼성 '반도체 봄' 다시 오나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 반도체의 가치는 ‘핵무기’와 동급으로 불립니다. 국가 안보 핵심 자산이자 국력과 직결된 전략 산업이죠. 첨단 반도체 기술의 지배력은 글로벌 기술 패권과 군사 안보의 핵심으로 통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배경으로도 꼽히죠. 이렇듯 중요한 반도체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6년, 피해자 절반은 여전히 참는 중 [데이터클립]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6년, 피해자 절반은 여전히 참는 중 [데이터클립]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 오늘(16일)로 6년이 되는 가운데 여전히 피해자 절반은 괴롭힘을 참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가 지난달 1∼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55.7%는 직장인 괴롭힘에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고 답변했다. '개인 또는 동료들과 항의했다'는 32.2%, '회사를 그만뒀다'는 18%
  • "경영권 방어 방패 사라진다"… 자사주 많을수록 큰 타격
    "경영권 방어 방패 사라진다"… 자사주 많을수록 큰 타격
    의무소각 시행 땐 실질적 우호지분 급감 '의결권 최후 방어선' 33.3% 밑으로 재계 "경영권 위협 불씨" 우려 시선 [편집자주] ‘보이지 않는 지분’ 자사주의 용처가 바뀌고 있다. 기업이 사들인 자사주는 때론 주가를 떠받치고,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이나 적대적 인수합병(M&A) 대응에 사용됐다. 일부 기업은 자사주를 ‘우호지분’처럼 쥐고 경
  • 범접, '스우파3' 충격 탈락
    범접, '스우파3' 충격 탈락
    한국 크루 범접(BUMSUP)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세미파이널에서 미국 크루 모티브(MOTIV)와의 탈락 배틀 끝에 최종 탈락했다.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3)’ 8회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앞둔 4개 크루의 댄스 필름 미션과 생존 배틀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호주 에이지 스쿼드(AGE SQUAD), 일본
  • 범여권도 등 돌린 강선우·이진숙…대통령실 '침묵' 이유는
    범여권도 등 돌린 강선우·이진숙…대통령실 '침묵' 이유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사퇴 압박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범여권에서도 두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청문회 종료 시점까지 여론을 살펴보겠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청문회 과정에서도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두 후보자
  • [단독] "공무원짓 자괴감"…청문회 '질의 폭탄'에 뿔난 기재부
    단독 "공무원짓 자괴감"…청문회 '질의 폭탄'에 뿔난 기재부
    千, '구윤철 청문회' 서면질의 312개…답변서 5분의1 분량 중복성 질문 다수 포함…기재부 익명게시판서 성토 잇따라 "행정력 낭비" vs "많이 물어야 1~2개 건져…검증 수싸움" "공무원 짓 하는 거 참 자괴감 드네" 최근 기획재정부 내부 익명 게시판인 '공감소통'에 올라온 글이다. 제목은 '천하람 질의서 보니까'. 짧은 내용이지만 국회 기획재정

많이 본 뉴스

최신 영상

기업 최신 뉴스

뉴스발전소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한 컷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61,451,000
    • +1.03%
    • 이더리움
    • 4,317,000
    • +6.1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2.41%
    • 리플
    • 4,009
    • +3.03%
    • 솔라나
    • 224,300
    • +3.08%
    • 에이다
    • 1,020
    • +3.55%
    • 트론
    • 413
    • +1.23%
    • 스텔라루멘
    • 631
    • +3.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660
    • +15.64%
    • 체인링크
    • 22,390
    • +6.16%
    • 샌드박스
    • 4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