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호 우리證 사장, 발로 뛰는 현장경영 나서

입력 2009-08-13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00여 임직원과 만나 현장 얘기 들을 예정

우리투자증권의 황성호(사진) 사장이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취임한 황성호 사장은 경영구상을 마무리하고, 강남지역 주요 영업점 방문을 시작으로 150여명의 전문 상담직이 근무하는 콜센터를 방문해 함께 식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13일에는 영등포, 구로, 목동일대 영업점을 방문하고 저녁시간에는 직원들과 호프데이 행사를 갖는다.

황 사장은 최근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직원들에게 친필 편지와 꽃바구니를 함께 보내 격려한 바 있으며, 회사 그룹웨어 내에 CEO 홈페이지를 개설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했고 사업부별로 부서장들과 토론식 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양방향 의사소통이 이뤄지는 개방적인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본부와 본사를 번갈아 가며 호프데이를 개최함으로써 2800여 임직원 모두를 만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개인의 꿈을 키워가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26,000
    • -1.44%
    • 이더리움
    • 4,216,000
    • -4.01%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1%
    • 리플
    • 2,779
    • -2.93%
    • 솔라나
    • 183,800
    • -3.87%
    • 에이다
    • 547
    • -4.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60
    • -5.11%
    • 체인링크
    • 18,260
    • -4.85%
    • 샌드박스
    • 17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