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서울 공연까지 쾌속 매진…시야제한석도 싹 빠졌다

입력 2025-06-19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KOZ 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서울 공연이 쾌속 매진됐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25~27일 사흘간 서울 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투어의 파이널 공연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녹 온 볼륨1’ 파이널(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18일 선예매 시작과 동시에 시야제한석 포함 3회 차 모두 전 좌석 빠르게 매진됐다. 앞서 이달 28~30일 도쿄에서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단독 투어의 모든 무대에서 넘치는 끼와 탁월한 가창력,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매 활동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16만 장을 기록, 두 번째 밀리언셀링을 달성했다. 또한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에 62위로 진입해 4개 음반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녹 온 볼륨1’ 파이널’은 사흘 모두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삶 만족도 낮으면 '자살 충동' 가능성 최대 5배 높아져 [나를 찾아줘]
  •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강남·한강벨트 강세 지속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유증 성공한 고려아연...내년 주총부터 최윤범 경영권 ‘굳히기’
  • “외국인 관광객 땡큐”…호텔업계, 올해 모처럼 웃었다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40,000
    • +0.02%
    • 이더리움
    • 4,306,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01%
    • 리플
    • 2,753
    • -0.07%
    • 솔라나
    • 179,500
    • -0.17%
    • 에이다
    • 527
    • +0%
    • 트론
    • 413
    • -1.43%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20
    • +2.24%
    • 체인링크
    • 18,050
    • +0.17%
    • 샌드박스
    • 167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