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붉은 셔츠 입고 하와이서 귀국…"새 정부, 정치보복 않길"

입력 2025-06-18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통합으로 나라가 조속히 안정됐으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2025.6.17.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지난 4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하고 미국 하와이에 머물렀다. 2025.6.17.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후 미국 하와이에서 체류하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귀국했다.

붉은 셔츠에 남색 체크무늬 재킷을 입은 홍 전 시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라가 조속히 안정됐으면 한다"며 "새 정부가 출범했는데 새 정부가 정치보복을 하지 말고 국민 통합으로 나라가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와이에서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는데 정했는가'라는 질문에는 "차차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신당 창당 가능성 등을 묻는 말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5대 개혁안'과 관련해서는 "나는 이미 탈당했다. 그 당과 상관이 없다"며 "할 말이 뭐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후 홍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분(公憤)은 태평양 바다에 묻고 오늘 돌아왔다"며 "그동안 미루어 왔던 집안일 정리도 해야 하고 건강 검진도 해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새 정부가 출범했으니 나라가 조속히 안정됐으면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2,000
    • +0.92%
    • 이더리움
    • 4,62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953,000
    • +0.21%
    • 리플
    • 3,066
    • -0.65%
    • 솔라나
    • 208,800
    • +3.98%
    • 에이다
    • 586
    • +1.74%
    • 트론
    • 440
    • -0.9%
    • 스텔라루멘
    • 334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010
    • +2.15%
    • 체인링크
    • 19,700
    • +1.23%
    • 샌드박스
    • 173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