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운용사 VIG파트너스, 코스닥 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 인수

입력 2025-06-18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VIG파트너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 비올을 인수한다. 경영권 지분(34.76%) 외의 잔여 주식을 전량 공개매수해 비올을 100% 자회사로 만들고 자진 상장 폐지할 계획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가 만든 특수목적법인(SPC) 비엔나투자목적회사는 자진 상장 폐지를 위해 비올의 보통주 3743만8265주(지분율 64.09%)를 주당 1만25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전일 공고했다.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비올의 주가는 전일보다 10.36% 오른 1만2360원에 거래 중으로, 공개매수가를 소폭 밑돈다. 개장 직후에는 1만2400원까지 오르며 공개매수가 코앞까지 다가섰다. 매수 규모는 468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공개매수는 이번 달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공개 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최소 목표 수량(1212만5천998주·지분율 20.76%)에 미치지 못하면 응모 물량 전부를 매수하지 않을 계획이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비올은 고주파에너지를 활용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만드는 업체다. 앞서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등 다른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도 사모펀드에 인수된 뒤 자진 상장 폐지를 거쳐 100% 자회사로 전환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03,000
    • +1.26%
    • 이더리움
    • 3,476,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2.11%
    • 리플
    • 2,156
    • +2.96%
    • 솔라나
    • 141,400
    • +3.14%
    • 에이다
    • 414
    • +3.76%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248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60
    • +6.8%
    • 체인링크
    • 15,720
    • +2.88%
    • 샌드박스
    • 122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