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금값] 강달러에도 중동 긴장에 안정세 유지…현물 0.2%↑

입력 2025-06-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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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개입 조짐
FOMC 정례회의 18일 종료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골드바가 보인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골드바가 보인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국제 금값은 달러 강세에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1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온스당 3390.29달러를 기록했다. 8월물 선물 가격은 0.3% 하락한 온스당 3408.7달러로 집계됐다.

달러 가치가 올랐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긴장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면서 금값을 떠받쳤다고 CNBC는 설명했다. 통상 달러 가치가 오르면 다른 통화 보유자의 금 매수 부담이 커져 금값 하락으로 이어진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0.8%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조기에 종료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국가안보회의를 소집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무조건 항복하라”며 이란을 압박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군을 동원해 이란 핵시설을 타격하는 방향으로 기운 것 같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18일 끝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도 주목하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하지만, 이후 공개될 지침이 어떻게 나올지가 관심사다.

CNBC는 “낮은 금리 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금의 매력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며 “세계금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은 향후 5년간 보유 자산 대비 금 보유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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