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그룹 퓨전엠씨, ‘2025 힙합 문화학교’ 문화예술 교육사업 운영

입력 2025-06-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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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엠씨 제공)
(퓨전엠씨 제공)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퓨전엠씨는 ‘2025 퓨전엠씨의 힙합 문화학교’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퓨전엠씨의 힙합 문화학교’는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의 2025 중견단체 확장지원 사업인 <펼쳐지는 꿈틀>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을 받아 제작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 브레이킹(비보이)에 국한된 문화예술교육의 한계를 넘어 춤과 음악,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힙합 문화를 중심으로 한 융합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브레이킹을 중심으로 DJ, 랩 등 다양한 힙합 요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참여자 주도의 창작과 표현 활동을 통해 예술적 사고를 확장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힙합을 매개로 창의적인 자기 표현과 협업,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예술적 소통을 경험하며, ‘힙합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퓨전엠씨의 공식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공지된 ‘힙합 문화학교’ 모집 공고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6월 9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20명의 지원자를 받아 진행된다.

퓨전엠씨 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힙합 문화학교는 7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매주 수, 목 오후 7시~9시까지 회당 2시간의 예술교육 수업이 진행되며 총 20회차 수업으로 구성된다. 참여한 도민에게는 비보이 강습복과 실전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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