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 개최

입력 2009-08-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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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9 대한민국 공동브랜드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 조합지원 공동브랜드의 대국민 홍보 및 내수판로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최초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100여개 공동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홈쇼핑 현장생방송 판매행사, 구매상담회가 이어지며 ▲공동브랜드 성공사례 및 발전방향 전문가 세미나 ▲MBC특별 생방송을 통한 20여개 우수 공동브랜드 소개 ▲한국전통의 멋을 살린 공동브랜드 한복패션쇼 등이 마련된다.

중기청은 지난 1996년부터 인력, 기술, 자본 또는 브랜드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이 공동브랜드를 통해 초기시장진입의 고정비절감, 공동판매ㆍ공동홍보ㆍ광고 효율적인 마케팅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총 59개 공동브랜드를 개발지원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에도 공동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나, 서울특별시의 'Hi-seoul' 등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농수산물 브랜드 확대에 따른 공급과잉과 치열한 판매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인식부족으로 상품 차별화와 고부가가치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브랜드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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