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대표단, 새정부 출범 맞아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모색

입력 2025-06-08 2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례 행사 ‘워싱턴 도어녹’ 진행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이 미국을 워싱턴DC를 방문, 한국 새 정부 출범을 맞아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암참 대표단은 오는 10∼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하는 연례행사인 '워싱턴 도어녹(Doorknock)'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단은 방미 기간 미국 정부와 의회 관계자, 싱크탱크 등을 만나 한미 경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고 강화할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시기상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여서 한국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등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암참은 이 대통령 당선 축하 성명에서 "새로운 리더십 아래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한미 관계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만큼,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신뢰받는 경제 파트너로서의 가교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2,000
    • +0.65%
    • 이더리움
    • 4,573,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4.34%
    • 리플
    • 3,043
    • +0.1%
    • 솔라나
    • 199,100
    • +0.81%
    • 에이다
    • 625
    • +0.81%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13%
    • 체인링크
    • 20,900
    • +3.77%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