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민SNS)
미쓰에이 민이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에 감사를 전했다.
8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ust got married.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인 7일 결혼한 민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함께 야외 결혼식을 올리는 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게시글에는 누리꾼들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절친 조권은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라고 달았으며 에프엑스 루나는 “축하해 언니. 즐겁고 행복한 결혼이었어”라고 축하했다.
한편 민은 2018년 지인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사업가와 오랜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결혼식에는 미쓰에이로 함께 활동했던 페이, 지아가 참석해 축하했으며 수지는 참석하지 않았다.
축가는 2AM이 맡았으며 부케는 조권이 받았다. 이외에도 옥택연, 장우영, 박준형, 브라이언, 김재중 등 많은 동료가 참석해 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