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데이즈, 토스 광고 플랫폼 최다 광고주 운영 인정받아 ‘DA고맙상’ 수상

토스애즈 '블루원더랜드'서 전략형 운영성과 인정받아 수상

(모비데이즈 제공)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 모비데이즈(대표 유범령)는 지난 5월 28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토스애즈(Toss Ads) 주최의 파트너 컨퍼런스 ‘블루원더랜드(Blue Wonderland)’에서 ‘DA(다)고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블루원더랜드’는 토스애즈와 국내 주요 디지털 광고 에이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성과를 나누고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약 50여 개의 주요 에이전시가 참석해 플랫폼 전략, 광고 사례 발표, 실무자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디지털 광고 시장의 흐름과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모비데이즈가 수상한 'DA(다)고맙상'은 토스애즈 플랫폼을 활용해 가장 많은 광고주 계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파트너사에 수여되는 상으로, 높은 운영성과와 고객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다.

모비데이즈는 금융, 이커머스, 콘텐츠, 게임 등 다양한 산업군의 광고주를 대상으로 디지털 캠페인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전략형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업종별 세분화 전략, 데이터 기반 타겟팅, 성과 중심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광고주당 유지율과 재집행률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오디언스 구조 설계 및 포털 외 플랫폼 확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다양한 브랜드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캠페인을 제시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사 만족도와 플랫폼 내 브랜드 성과 제고에 기여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이광수 모비데이즈 마케팅사업부문 대표는 “토스애즈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슈퍼앱 내에서도 효과적인 캠페인을 운영하며, 광고 플랫폼 채널 확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Ad-Tech 경쟁력을 강화해 광고주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하는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