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AI재단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당선인에게 ‘국민 통합’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4일 SNS를 통해 “이재명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무엇보다 국민 통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갈등과 저성장, 통상압력으로 대한민국은 벼랑 끝 위기”라며 “민생 활력과 약자와의 동행에도 적극 나서주시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서울시도 국민이 바라시는 조속한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며 “또한 끝까지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주신 김문수 후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