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노선 확대가 차기 대선 주요 공약으로 부상한 가운데, GTX-C 정차 예정지로 주목받는 경기 군포시 금정역 인근에 즉시 입주 가능한 복합주거단지가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준공 승인을 완료한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잔금 납부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해졌으며, 전매 제한이나 분양권 거래에 따른 불확실성을 피하고 실거주 및 투자 모두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여야 유력 후보들이 GTX 전국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GTX-C노선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GTX-C가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며, 이로 인한 직접적인 시세 상승과 부동산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지하 5층~지상 23층, 아파트 72㎡, 81㎡ 2개 타입, 오피스텔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다. 금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향후 GTX-C 정차가 확정되면 1·4호선과 GTX가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
금정역은 경부선 지하화 사업과 연계하여 지하 환승체계 및 상부개발 추진을 기본구상 방향으로 한 금정역 복합환승센터까지 예정되어 있어 더욱 우수한 입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인덕원역에서 이용 가능한 월곶~판교 복선전철과 동탄 인덕원선까지 개통되면, 판교·광명·동탄 등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입주지원금 지급, 취득세 일부지원(오피스텔), 발코니 확장 무상(아파트), 전 세대 옵션 무상 등 파격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GTX-C와 연계한 트리플 역세권 형성, 파격적인 조건으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 등으로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도심 내 새 아파트 희소성과 교통 개발 호재가 맞물리면서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준공이 완료된 ‘금정역 개성로니엘’ 1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