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스, 삼성 출신 전문경영인 영입

입력 2009-08-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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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에스는 카드제조 및 종합쇼핑몰 운영사업 강화를 위해 삼성그룸 계열사 출신의 박영재(52)씨를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영재 신임 사장은 데이콤과 삼성물산, 삼성항공 등에서 전략마케팅 총괄 및 해외수출업무를 20년간 전담한 영업전문가다.

박 사장은 "관리와 영업분야를 총괄해 경영 투명성을 확립하고 침체된 카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신규로 추진중인 MMP사업에도 많은 역할을 해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에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영입에 따라 과감한 경영혁신과 조직안정화를 통해 경영환경 전반에 걸쳐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계약 추진중인 종합카드사와의 쇼핑몰 운영에도 본격적으로 참여, 안정적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에이엠에스는 현재 소유와 경영을 완전히 분리하는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기존 경영진은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라며 "신임 사장 영입을 계기로 신성장 동력 사업 확보 및 신용카드 제조 회사로서의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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