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메딕스 CI. (사진제공=파인메딕스)
파인메딕스는 자사의 내시경 지혈 시술 기구 ‘클리어 헤모글라스퍼’가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화기 출혈 시 고주파 전류로 혈관을 응고시키는 기구로, 국내 기업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 승인으로 파인메딕스는 총 11개 제품에 대한 FDA 품목 허가를 보유하게 됐다.
파인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입증된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활용해 글로벌 수출과 OEM·ODM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