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5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2025.5.25 (연합뉴스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사전투표 첫날(29일) 광주에서 투표하고 뵙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힘 정치를 호남에서도 꽃피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0일 부산 광안리를 시작으로 김 후보에 대한 독자적인 지원 유세를 이어오고 있다. 전날엔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유세 현장에 나왔다.
일각에선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인 27~28일께 한 전 대표와 김 후보가 합동 유세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