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월2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서울시장 집무실 복도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사건 관련해 검찰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서울시 관계자는 전날 오 시장이 명태균 사건 관련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전 9시30분 시작돼 오후 9시30분경 마무리됐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