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글로벌 제약사와 상온 초장기 보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이전을 위한 ‘물질 이전 계약서(MTA)’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mRNA 물질을 상온에서 10년간 보관할 수 있는 기술로 지질나노입자(LNP)는 버퍼 용액 속에서 1개월 이상 상온 보관할 수 있다. mRNA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기술의 활용 가치가 높다.
권규찬 DXVX 대표는 “기술이전 후반 단계로 돌입한 만큼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