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콩닭콩닭’의 정체가 배우 서도영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46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콩닭콩닭’과 ‘용용 죽겠지’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9대 90으로 ‘용용 죽겠지’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콩닭콩닭’은 배우 서도영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도영은 “지금 드라마 출연 중이다. 도전적인 작품이다.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저를 꼭 찾아주시면 좋겠다”라면서도 드라마 제목을 밝히지 못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서도영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용용 죽겠지’의 유력 후보로 드래곤포니의 안태규가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