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하나SNS)
배우 박하나(39)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닮아가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나와 그의 예비 신랑이자 전 농구선수 김태술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에 웨딩드레스는 물론,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선남선녀의 모습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물론, 동료들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 안혜경은 “너무 예쁘다. 축하한다”라고 남겼고 레이디 제인 역시 “꽃길만 걷자”라며 예비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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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문지인, 박슬기, 앙예원, 진달래 아나운서 등 많은 이들이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1살 연상의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