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6세에 빚 없이 산 20억대 아파트 공개⋯블랙 인테리어에 "사춘기가 안끝났었다"

입력 2025-05-23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동원 유튜브 채널)
(출처=정동원 유튜브 채널)

가수 정동원(18)이 십대의 나이로 구입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개했다.

22일 정동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초 공개! 동원의 드림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정동원의 자택 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항상 가난하게 살았다. 성공하면 내 집 마련이 꿈이라는 생각이 상항 있었다. 첫 집이라 애착이 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예전에는 재각이라고 성씨 대대로 물려오는 집이 있다. 집이 없어서 그쪽에서 살았다”라며 “대출받고 해서 지금 고향에 카페 있는 건물에 식당을 하면서 그 옆에 있는 작은 방에 살았다. 그 집에 인간극장에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자택은 그야말로 럭셔리였다. 현관에서부터 화려한 신발장과 블랙톤의 거실, 안방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집이 좀 어둡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사춘기가 안 끝났었나 보다. 상남자처럼 보여야 한다고 다 블랙으로 했다. 지금 좀 후회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어릴 적부터 빚 없이 집을 사고 싶었다는 정동원은 “이 집을 가족들에게 보여줄 때 가장 뿌듯하다”라고 털어놨다.

현재 정동원이 거주 중인 자택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로 2023년 20억원 대에 매매했다. 56평형의 한강뷰가 인상적인 이 아파트에는 가수 임영웅도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40,000
    • -2.46%
    • 이더리움
    • 4,774,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1.24%
    • 리플
    • 3,002
    • -3.32%
    • 솔라나
    • 195,300
    • -5.38%
    • 에이다
    • 633
    • -9.9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20
    • -2.59%
    • 체인링크
    • 20,190
    • -4.99%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