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 후 삼성바이오에피스 중복상장 단기간은 미실시”

입력 2025-05-23 0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교보증권은 23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대규모 바이오리액터 보유 비중이 높은 편으로, 상업화 물량 수주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0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대형주 내 최선호주(Top Pick) 의견도 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하기로 했다. 지주사는 신규 투자 등 사업 부문을 맡고 바이오시밀리(복제약)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자회사로 두게 된다.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업 간 이해상충 우려를 해소하고, 각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할로 인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Pure) CDMO로 개편될 예정이며 고성장하는 산업 수요의 수혜를 유지 가능할 것"이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경우 주주 권위 보호를 위해 중복상장은 단기간 내 미실시될 예정이다. 인적 분할 후 시장의 관심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방향성에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단기 수요가 명확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산업 내 상업화 물량 생산 경쟁력을 보유한 최대 수혜주"라며 "타 CDMO 경쟁사인 Wuxi, Lonza 높은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이유 또한 대형 리액터 보유 비중 높으며, 강한 트랙 레코드 보유하고 있음에 기인한다. 5공장 포함 전 공장 대상으로 지속적인 수주 논의 또한 진행 중"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00,000
    • -1.59%
    • 이더리움
    • 2,550,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288,900
    • -3.86%
    • 리플
    • 1,681
    • -1.52%
    • 솔라나
    • 106,000
    • -4.59%
    • 에이다
    • 233
    • -3.32%
    • 트론
    • 501
    • +0.8%
    • 스텔라루멘
    • 295
    • -7.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10
    • -2.92%
    • 체인링크
    • 11,610
    • -2.6%
    • 샌드박스
    • 79.47
    • -5.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