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계열사와 특화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와 ‘동행’ [사회공헌]

입력 2025-05-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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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꿈과 희망의 공부방 300호점 사진. (사진= GS)
▲GS건설 꿈과 희망의 공부방 300호점 사진. (사진= GS)

GS는 계열사별로 윤리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소외계층 지원과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에너지 효율 개선,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환경 보호, 문화예술 진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에너지플러스 봉사대 활동과 함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2023~2024년 총 3765가구를 지원했다.

GS건설은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로 저소득층 청소년의 주거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돌봄교실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공교육 보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수혜 대상을 개인에서 공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전국 60여 개 봉사단 ‘GS나누미’를 중심으로, 저소득층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6년부터 누적 15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김장, 연탄, 산책, 식사지원 등 정서적·물질적 도움을 제공했다. 자연재해 발생 시에는 전국 물류망을 활용해 신속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유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의류와 생필품을 기부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환대 산업(Hospitality Industry)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 자립을 위한 진로 교육과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호텔 직무 체험 프로그램 ‘파르나스 드림업’을 통해 보호종료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아동센터 대상 식사지원, 중증장애인 시설 후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GS E&R은 에너지 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안전 중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발전소 운영과 함께 재난 예방 교육, 지역 안전망 구축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장학금과 물품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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