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어린이 문화교육 통해 미래 꿈 실현 지원”[사회공헌 기업]

입력 2025-05-2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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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가 올해 진행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오른쪽 세번째) 등 CJ 관계자들이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그룹)
▲CJ도너스캠프가 올해 진행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오른쪽 세번째) 등 CJ 관계자들이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아동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미래 꿈 실현을 위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은 CJ나눔재단은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아동복지기관을 회원으로 둔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문화교육과 자립 지원에 나서고 있다. 그간 누적 1만9000여 개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100억여 원을 후원해 아이들이 문화경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또한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 10주년을 맞아 시상식과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 출판 기념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CJ도너스캠프 문예공모전은 아동·청소년이 창작 활동으로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수상작 123편을 모아 ‘꿈이 자라는 방’을 출간하고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풀꽃' 저자인 나태주 시인을 비롯해 수상자 아동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년째 문예공모전 심사를 맡고 있는 나태주 시인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꿈상’ 수상 아동을 만나 '미래 작가'에 대한 격려를 건넸다.

CJ도너스캠프는 또 열악한 환경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돌보고 학습 지원과 정서 관리를 위해 힘쓰는 지역아동센터 교사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교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아동센터 교사 리프레시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는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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