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美 학회서 ‘KLS-3021’ 피부 편평세포암 전임상 결과 발표

입력 2025-05-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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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유도·종양소멸 효과 확인…고형암 새 치료 옵션 기대

▲코오롱생명과학이 ‘2025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에서 ‘KLS-3021’의 피부 편평세포암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고 있다. 연구팀은 동소이식 종양모델1을 사용한 항암 효능 평가에서 종양에 단 1회 KLS-3021을 주입한 것만으로도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현상을 관찰했다. 또한 KLS-3021 투여 후 세포외기질(ECM) 분해가 촉진되고, 종양 내 면역세포 침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이 ‘2025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에서 ‘KLS-3021’의 피부 편평세포암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고 있다. 연구팀은 동소이식 종양모델1을 사용한 항암 효능 평가에서 종양에 단 1회 KLS-3021을 주입한 것만으로도 종양이 완전히 소멸되는 현상을 관찰했다. 또한 KLS-3021 투여 후 세포외기질(ECM) 분해가 촉진되고, 종양 내 면역세포 침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달 13~17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5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ASGCT)’에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피부 편평세포암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KLS-3021은 사람 피부 편평세포암 세포주에서 정상 사람 표피 각질 세포 대비 높은 선택적 세포 독성을 나타내면서 종양세포 내에서 활발히 복제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사멸시켰다. 전이성 종양 모델에서는 인접 림프절까지 치료 효과가 미쳐 전이암 치료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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