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부산 중구 KLCSM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권오길 KLCSM 대표이사(왼쪽), 서영수 KT SAT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M그룹)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 KLCSM은 15일 스타링크 기반 다중궤도 위성통신 서비스의 선내 도입을 위해 KT SA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축될 위성통신망은 실시간 데이터 전송과 모니터링 시스템 가동 등을 지원한다. 선박 통신의 안정성, 데이터 전송과 수집의 신속성 등 관리환경 전반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