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중앙선대위 임명장수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정식으로 비상대책위원장에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15일 오전 11시 제15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김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국위원 795인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으며 551명(투표율 69.3%) 투표, 찬성 491인(찬성률 89.1%)으로 임명안이 의결됐다.
김 비대위원장은 현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 종료인 이달 30일까지 당을 이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