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선대위 '5·18 핵심' 정호용 위촉 취소...김문수 "업무 착오"

입력 2025-05-15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4436> 긴급기자회견 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5.15    kjhpress@yna.co.kr/2025-05-15 10:32:5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YONHAP PHOTO-4436> 긴급기자회견 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5.15 kjhpress@yna.co.kr/2025-05-15 10:32:54/<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국민의힘 선대위가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에 가담해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가 취소한 데 대해 "업무 상으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전 장관 인선과 관련한 질문에 "저와 상의 된 바 없다. 제가 지방 일정을 3일 동안 계속하면서 그런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전날 오후 정 전 장관 등을 포함한 선대위 추가 인선을 발표했지만 약 5시간 만에 정 전 장관에 대한 고문 위촉을 취소했다.

정 전 장관은 신군부 '핵심 5인' 중 유일한 생존자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특전사령관으로 시민군을 무력 진압한 혐의 등으로 1997년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 이같은 이력이 논란이 되자 선대위가 밤 11시 38분께 상임고문 위촉 취소를 공지한 것이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아마 적절치 않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부연했다. 또 김 후보가 이번 인선과 관련해 '상의된 바 없다'고 한 데 대해선 "임명 자체를 보고 못 받앗다는 뜻 같다"라며 "선대위 인선 관련해 후보가 일일이 챙길 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인미답’ 삼성전자 시총 2000조…코스피도 시총 7000조 시대 열었다
  • 韓 경제 떠받치는 반도체⋯수출 1조달러ㆍ명목성장률 10% 이끈다
  • 12연패 vs 8연패, 프로야구 연패·연승이 미치는 영향 [해시태그]
  • 한화에어로 폭발 사고로 5명 사망…경영진 직접 브리핑 나선다 [종합2보]
  • 쉽지 않은 내 집 찾기…평균 2.4개월ㆍ3.8곳 둘러보고 계약한다 [데이터클립]
  • 젠슨 황 “베라 루빈 본격 생산 단계”…삼성·SK하닉 메모리 탑재 [컴퓨텍스2026]
  • 카카오 첫 파업 현실화⋯AI 골든타임 흔드는 노사 리스크 전면전
  • 5월 수출 878억달러로 53%↑'역대 최대'⋯슈퍼사이클 반도체 '주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00,000
    • -2.86%
    • 이더리움
    • 2,910,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13,200
    • -7.64%
    • 리플
    • 1,914
    • -3.38%
    • 솔라나
    • 118,600
    • -2.95%
    • 에이다
    • 339
    • -3.14%
    • 트론
    • 514
    • -0.39%
    • 스텔라루멘
    • 38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90
    • -2.87%
    • 체인링크
    • 13,220
    • -2.79%
    • 샌드박스
    • 101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