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소재 LH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좌측 세 번째)와 캘럼 챈(Callum Chen, 좌측 두 번째) LH플러스 대표이사가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K케미칼)
SK케미칼은 말레이시아 주방용품 업계 1위 LH플러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방용품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바이오매스를 함유한 코폴리에스터 '에코젠'과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순환 재활용 페트 '스카이펫 CR'을 2027년까지 최대 2000t(톤) 이상 LH플러스에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