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테오젠 대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알테오젠)
알테오젠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837억 원, 영업이익 610억 원, 당기순이익 830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8%, 253.5% 증가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체결한 13억5000만 달러 규모 기술수출 계약과 ‘ALT-B4’ 원료 공급이 주요 원인이다. 이외에도 ALT-B4 기반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상업화와 함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성과를 냈다.
회사는 올해 키트루다 출시와 연 2건 이상의 기술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