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22 남대문 베이커리’ (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기존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귀빈층 라운지)로 운영하던 호텔 최고층 22층을 재단장해 오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더(THE) 22 남대문 베이커리’ ·비즈니스 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더 22 남대문 베이커리는 한국 고유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리안 모더니즘’을 테마로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다. 통유리창을 통해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N서울타워(남산타워)와 숭례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대표 패스트리 셰프인 안다연 셰프가 한국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남산에서 영감을 받은 남산 크루아상, 덕수궁 돌담길을 연상케하는 모양에 달콤한 과일을 올린 돌담길 크루아상, 초록빛 청보리를 곁들인 청보리 티라미수, 흑임자 휘낭시에 등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JW 메리어트 제주에서 이정인 헤드 바리스타 영입해 직접 개발한 ‘남대문 커피 우유’와 ‘청보리 라떼’를 시그니처 음료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