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OPEC+ 회의 앞두고 하락…WTI 1.6%↓

입력 2025-05-03 07: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로 기존 일정보다 이틀 앞당겨”

▲캘리포니아 컨 카운티 버튼윌로우 유전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캘리포니아 컨 카운티 버튼윌로우 유전에서 펌프잭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의 회의를 하루 앞두고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95달러(1.60%) 내린 배럴당 58.2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84달러(1.35%) 떨어진 배럴당 61.29달러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는 “유가는 1% 이상 하락해 3월 말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6월의 생산량 정책을 결정하는 OPEC+ 회의를 앞두고 거래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OPEC+가 향후 생산 경로를 논의하기 위해 5일로 예정됐던 회의를 3일로 이틀 앞당겼다고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회의 일정 변경된 이유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또 6월에 석유 생산량을 다시 한 번 급격히 늘릴지, 아니면 더 적은 폭의 증산으로 유지할지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알렸다.

어느 쪽이든, 미중 간 무역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해 시장 전문가들이 올해의 수요 증가 전망을 하향 조정한 상황에서 석유 거래자들은 초과 공급 결정에 대비하고 있다고 CNBC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13,000
    • -1.19%
    • 이더리움
    • 3,383,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9%
    • 리플
    • 2,040
    • -1.35%
    • 솔라나
    • 123,900
    • -1.43%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0
    • -1.03%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0.78%
    • 체인링크
    • 13,680
    • -0.15%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