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터리 내구 수명을 연구 중인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윤달영 책임연구원.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의 아이오닉 5가 3년 동안 66만㎞를 달린 뒤에도 배터리 잔존 수명 87.7%를 유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영업사원인 한 차주가 매일 장거리 운행을 한 소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파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현대차는 전기차 데이터 확보 차원에서 해당 차량을 확보했다.
입력 2025-05-01 10:46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사의 아이오닉 5가 3년 동안 66만㎞를 달린 뒤에도 배터리 잔존 수명 87.7%를 유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영업사원인 한 차주가 매일 장거리 운행을 한 소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파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현대차는 전기차 데이터 확보 차원에서 해당 차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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