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김대호, 계약금 질문에 뚝 닫은 입…"알려줄 수 없어, 대출금은 다 갚아"

입력 2025-05-01 0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
(출처=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

방송인 김대호가 최근 구매한 두번 째 집까지 모두 대출금 상환을 마쳤다고 밝혔다.

30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최근 프리선언을 한 김대호가 게스트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계약금 얼마 받았냐”라는 박나래의 질문에 “이야기할 수 없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나래는 “이미 기사 다 낫더라. 프리 하고 출연료 150배 상승했단다”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그건 곱해보면 나온다”라고 답했다.

또한 박나래는 “대출 다 갚았냐”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진작 갚았다. 두 번째 집도 진작 갚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자택과 나란히 있는 또 다른 주택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대호는 당당히 대출금 상환 소식을 전하면서 “엄마도 방송을 본다.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대호는 14년 몸담았던 MBC에서 대책 없이 나온 뒤 소속사를 알아본 것에 대해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를 사랑하고 고맙다. 원래 방송을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꿈도 없었다. 지금의 나를 만든 건 MBC”라며 “그래서 다 끊고 가고 싶었다. 환승하듯 가고 싶지 않았다. 퇴사 수리가 된 뒤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글로벌 청년실업] 세계 청년들의 좌절…일자리가 없다
  • “GPU 5만 장 확보” 현실성 있나…이재명式 AI 인프라 공약 뜯어보니 [위기의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
  • '관세폭탄'에 美 재고 바닥⋯현대차ㆍ기아 차값 인상 불가피
  • 트럼프 “미국, 이스라엘-이란 분쟁 개입할 수도 있어”
  • 우크라이나, 러시아 드론 공장 공격…러시아도 정유소 공격
  • “메모리ㆍ기판 소비전력 낮춰라”⋯반도체 기업도 기술 개발 박차 [데이터센터 '양날의 검' 上]
  • 美서 힘 빠진 태양광, 소재ㆍ재활용 신사업 확장
  • 부동산 정리 나서는 은행권…자산효율화 '고삐'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950,000
    • +0.5%
    • 이더리움
    • 3,623,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28,000
    • +2.28%
    • 리플
    • 3,011
    • +0.87%
    • 솔라나
    • 216,200
    • +6.55%
    • 에이다
    • 891
    • +2.06%
    • 트론
    • 372
    • -1.06%
    • 스텔라루멘
    • 36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430
    • +0.88%
    • 체인링크
    • 18,870
    • +3.51%
    • 샌드박스
    • 37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