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세미콘이 친환경 차량용 방열기판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열기판은 전기차 파워모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주는 핵심 부품이다. LX세미콘은 2022년 방열기판 공장을 준공하고, 양산을 위해 5년간 약 1000억 원을 투자했다. 현재 방열기판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25만 장이며 내년 말까지 50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입력 2025-04-30 11:00
LX세미콘이 친환경 차량용 방열기판 양산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열기판은 전기차 파워모듈의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주는 핵심 부품이다. LX세미콘은 2022년 방열기판 공장을 준공하고, 양산을 위해 5년간 약 1000억 원을 투자했다. 현재 방열기판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25만 장이며 내년 말까지 50만 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