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드림시큐리티, 이동통신사 해킹 여파 지속…본인인증·생체인증 기술 부각에 상승세

입력 2025-04-28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드림시큐리티가 이동통신사의 해킹 이후 본인인증과 생체인증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28일 9시 10분 현재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570(17.01%) 오른 3920원에 거래됐다.

앞서 SK텔레콤은 18일 오후 11시쯤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이용자 유심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별 유심을 식별하는 고유식별번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가 유출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권고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정보 유출 우려에 '유심 교체'를 원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본인인증 보안과 생체인증 등의 기술을 보유한 정보보안 기업이다.

특히 생체인증은 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ID/PW) 인증체계의 한계를 개선하고, 범용성 및 편의성,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파이도(FIDO) 기술을 도입했다.

개인정보 유출 이후 관련 제품의 사용이 늘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버이날 선물이었는데…포장 뜯은 '민낯' 투썸 케이크에 당황 [해시태그]
  • 9년 만에 출국 준비…K팝, '금기의 중국 무대' 다시 노린다 [엔터로그]
  • 서울고법, ‘李 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공판 6월 18일로 연기
  • 최태원 SK회장 공식사과..."문제해결 위해 책임 다하겠다"
  • 가족사진 무료라더니 앨범·액자 비용 폭탄…가정의 달 사기 주의보 [데이터클립]
  • 단독 “차액가맹금 돌려달라”…맘스터치 가맹점주 200여명도 소송 나섰다
  • 범죄 피해 입었을 때 빠르게 회복하려면…‘범죄 피해자 구조금 제도’ 이용해볼까 [경제한줌]
  • 빅딜 시동 건 삼성전자, 다음 M&A 타깃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9,000
    • +0.99%
    • 이더리움
    • 2,54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505,500
    • -1.46%
    • 리플
    • 2,998
    • -1.41%
    • 솔라나
    • 206,600
    • +0.29%
    • 에이다
    • 934
    • -0.85%
    • 이오스
    • 1,108
    • +13.64%
    • 트론
    • 352
    • +0.86%
    • 스텔라루멘
    • 365
    • -0.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0.49%
    • 체인링크
    • 19,230
    • -0.52%
    • 샌드박스
    • 380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