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러시아에 군 병력을 파병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북한군이 쿠르스크 해방작전에 참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병은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제4조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가 무력침공을 당할 경우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명시돼 있다.
입력 2025-04-28 06:25
북한이 러시아에 군 병력을 파병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김정은 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북한군이 쿠르스크 해방작전에 참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병은 북러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제4조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가 무력침공을 당할 경우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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