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 6주년에도 '취중 라이브' 언급…"다행히 녹방, 경거망동 안 할 것"

입력 2025-04-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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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전현무가 또 한 번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6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제까지 함께해준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2019년 4월 28일 처음 방송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어느덧 6주년을 맞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숙은 “그동안 60여 명의 보스가 함께해 주셨다. 본인의 갑갑함을 시청자에 모두 공개하며 ‘사당귀’를 빛내준 보스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늘 경거망동하지 않고 앞으로 10주년, 20주년 함께 할 수 있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이나 큰 실수 하지 않고 오직 녹화방송을 통해 만나겠다”라며 최근 있었던 전현무의 취중 라방을 언급했고 전현무는 “‘사당귀’는 녹화 방송”이라고 머쓱함을 드러냈다.

엄지인 역시 “생방송은 안된다”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5일 보아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깜짝 진행했다가 논란이 됐다. ‘박나래와 사귀냐’라는 질문에 “안 사귈 것 같다. 전현무가 아깝다”라고 답한 보아의 발언이 문제가 된 것.

특히 두 사람이 취중 상태였다는 것에 이목이 쏠리면서 경솔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보아와 전현무는 사과문을 통해 고개를 숙였다. 또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아에게 사과를 받았으면 전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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