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시황]주식형 자금 이탈 지속

입력 2009-08-06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식형펀드의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1942억원 줄어든 136조5924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1조6959억원으로 전일보다 1884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58억원 줄어든 54조896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285억원 감소했고, 해외주식형이 1490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205억원 늘어난 112조9858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1920억원 늘어난 41조918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390억원 감소한 33조48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조9730억원 증가한 103조680억원을 기록했다.

▲자료:금융투자협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16,000
    • +0.38%
    • 이더리움
    • 4,215,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0.25%
    • 리플
    • 2,740
    • -3.49%
    • 솔라나
    • 182,900
    • -3.43%
    • 에이다
    • 541
    • -4.08%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11
    • -4.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5.72%
    • 체인링크
    • 18,040
    • -4.35%
    • 샌드박스
    • 168
    • -5.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