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트렌드는 지난 7월 14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진양해운 주식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키로 했으나 가격 산정 및 평가 등의 지연 사유로 인해 철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써니트렌드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오는 26일 까지다.
입력 2009-08-05 18:37
써니트렌드는 지난 7월 14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진양해운 주식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키로 했으나 가격 산정 및 평가 등의 지연 사유로 인해 철회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써니트렌드를 공시번복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 시한은 오는 26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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