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公, 태양열·태양광 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선정

입력 2009-08-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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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태양열, 태양광분야에 대한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공식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표준개발협력기관은 정부가 담당하는 국가표준의 심의와 고시 등 행정처리 이외에 정부로부터 이양받은 기술검토, 의견수렴, 표준작성 등 국가표준 개발과 관리업무를 담당받는 민간기관이다. 정부는 전문분야별로 KS규격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은 기관을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해 국가표준 개발 및 관리업무를 위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표준개발체계를 구축하고 내부 조직과 인원을 정비해 지난 6월 태양열, 태양광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신청을 했으며,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국가표준 개발, 분야별 작업반(WG) 구성 및 운영 등의 권한을 가지게 됐으며 국제표준화 대응 등 정부에서 주도하던 표준화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됐다.

에관공 관계자는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표준개발협력기관으로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정책, 표준 및 인증 등의 업무를 포괄적으로 수행하게 돼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의 추진력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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