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배인, 한국 男 아이돌 최초 커밍아웃…무지개 깃발 흔들며 "나는 LGBTQ 일원"

입력 2025-04-23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스트비 배인. (출처=저스트비SNS)
▲저스트비 배인. (출처=저스트비SNS)

그룹 저스트비 멤버 배인이 공연 중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 저스트비 월드투어 ‘저스트 오드(JUST ODD)’에서 커밍아웃한 배인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서 배인은 “I‘m proud to be part of the LGBTQ community”(나는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

LGBTQ는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약어로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하여 부르는 단어다.

특히 배인은 해당 발언 이후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기 있다”, “현역으로 활동 중인데 대단하다”, “본인다움을 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살길”, “한국에서 아이돌이 커밍아웃한 거 처음 본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의들의 반응처럼 배인은 국내 보이그룹 멤버 중 첫 커밍아웃 선언 사례로 남았다. 걸그룹 중 커밍아웃한 사례는 왓썹 출신 지애, 캣츠아이 라라가 있다.

한편 배인은 지난 2021년 6인조 보이그룹 저스트비를 통해 데뷔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21,000
    • +2.6%
    • 이더리움
    • 3,314,000
    • +4.51%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61%
    • 리플
    • 2,047
    • +3.49%
    • 솔라나
    • 124,800
    • +4%
    • 에이다
    • 388
    • +5.43%
    • 트론
    • 468
    • -1.89%
    • 스텔라루멘
    • 244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00
    • +5.46%
    • 체인링크
    • 13,630
    • +3.18%
    • 샌드박스
    • 119
    • +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